산업에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그리고 인공지능
한국의 산업에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이라는 단어는 잡아야하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산업혁명을 가져올 단계로 보는 듯 합니다.
산업에서 생산성은 제조 가격을 낮추는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특히 하나의 기업이 제조 가격을 낮추는 것은 여러가지면에서 다른 기업을 경쟁에서 이기게 만들어주는 무기가 되기 때문에, 기업이 살아남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 발전의 기회가 됩니다.
기존 산업에서는 생산성을 꾸준히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조금씩 진행되었지만,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은 획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연구 결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과 연구기관들은 이미 기반을 마련했을 듯 합니다.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단어인 듯 합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이라는 이미 친숙해진 단어가 중간 과정이었다고 한다면 그다지 낮설지는 않을 듯 합니다.
즉, 기존에는 시뮬레이션을 하기위해서 현실과 유사한 환경과 조건을 가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현실에서 발생가능한 결과를 미리 예측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이 끝나면, 그동안 수집한 자료와 시뮬레이션 자료들은 더 나은 다음을 위해 보관하는 중요한 자료였습니다.
그러나, 디지털트윈은 개발을 시작할때 가상공간에 자료들을 수집하고 저장하고 개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상공간을 메타버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장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개발 결과 예측 또는 수행 예측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을 생산 공정 계획 또는 유통 설비 계획 설계에 적용하고 유지 관리에 사용한다면 생산성 향상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IoT와 로봇 기술을 이용한다면 생산성 향상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기술력이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여기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이라는 단어는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메타버스는 좀더 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메타버스가 종합 운동장이라고 한다면, 디지털트윈은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종목중 하나라고 하고 싶습니다. 즉, 디지털트윈은 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현실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현실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해낸 것이라면, 메타버스는 디지털트윈을 위해 만든 가상공간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가상공간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장 또는 창고 등의 현장에서는 디지털트윈이라는 단어가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IoT와 로봇기술을 이용하면, 현장에서의 공정을 자동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정 하나하나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 가공하여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수많은 로봇들이 협업하는 광경을 보여주며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공장 또는 창고가 구현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장의 규모가 크거나 창고의 규모가 크다면, 더 많은 수많은 로봇이 투입되어 해결할수 있게될 것이므로, 생산성 효율성 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 확신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즉,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은 인공지능 AI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한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인공지능을 통하여 작업 할당, 경로탐색, 배터리 관리 등을 자동화 및 효율성 증대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시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디지털 트윈은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메타버스가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 기술에 사용되는 분야에서 한정되어 설명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위에서 언급된 제조 및 유통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재미있게 사용되기도 합니다.